[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6월 1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이사, 감사, 지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경로당 문화복지프로그햄 활성화방안 등 당면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정부와 국회 등을 상대로 충남민항 설치를 촉구하는 촉구문을 낭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대규 충남연합회장은 올 상반기 사업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 추진 방안을 임원들과 공유했으며,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후속조치로 경로당, 노인대학, 노인복지관 등 문화복지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시·군지회의 하반기 활동을 강조했다.
이어 노인회 직원들의 임금격차 해소방안, 울산광역시장배 전국 한궁대회 출전대책, 노인상담센터 설치운영 방안, 대한노인회법 국회통과 노력, 각급회장 활동비 지원방안 등 당면현안을 협의했다.
또한 서산 해미비행장을 활용한 ‘충남민항 설치’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강조하고 참석자 전원이 설치를 촉구하는 촉구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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