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의 노인자원봉사클럽 ‘호만천환경지킴이’는 2016년 결성돼 현재 6년째 활동하는 클럽으로 호만천 산책로와 하천 주변일대 쓰레기줍기 활동을 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호만천환경지킴이 클럽 회원은 호평동 그라운드골프 선수 20여명으로 구성돼 체육시설주변과 호만천 산책로 일대를 위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정홍 호평동 분회장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면서 회원들을 격려해 회원들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클럽이라고 할 수 있다.
호만천은 호평동아파트의 대표적인 산책로로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하천변 수풀사이로 버려진 많은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호만천환경지킴이 회원들 덕분에 이곳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자연사랑은 물론 모범적인 노인단체로 호감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