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는 6월 8일 충무타올과 사랑의 사다리밴드(리더 이정제)로부터 충무타올 300장을 후원 받았다.
김상호 충무타올 이사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문이 닫혀 있어 힘든시기에 어르신들께서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95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SNS 대전시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밴드'의 이정제 리더는 “충무타올과 사랑의 사다리밴드는 소외계층을 위해 고급타올 나눔후원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헌철 지회장은 ”충무타올과 사랑의 사다리밴드에서 타올 300장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