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는 6월 17일 합천읍 창동 경로당(회장 변영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중심(거점)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변영점 경로당회장은 “그동안 마땅한 공간이 없어 여가시간을 무료하게 보냈던 노인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7월부터 노래와 웃음치료교실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 진행할 예정으로, 창동 경로당은 합천읍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중심 경로당으로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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