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6월 1일 개양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옥선 도의원, 이천수, 지상록 시의원,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 최한주 외 15명의 분회장과 경로당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허성무 시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경로당 개소를 위해 노력하신 최영조 경로당 회장님께도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각 기관과 연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유익하게 지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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