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성남시 수정구지회(지회장 유병태)는 6월 18일 지회 강당에서 신규 클럽인 소담누리클럽과 고등마을지킴이클럽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연합회 윤달현 센터장의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사업 안내와 봉사자가 지녀야 할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병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이기 힘든 시기에 소양교육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반갑다. 봉사를 통해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정자 코치는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답답한 마음도 해소되고, 위례 31단지 일대가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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