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6월 16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노인자원봉사자와 기관 종사자에게 콜드마스크 2200개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철연 연합회장을 비롯해서 박헌철 동구지회장, 이인상 중구지회장, 김병구 서구지회장, 신기영 유성구지회장, 김금자 대덕구지회장이 참석했다.
코에 뿌려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콜드마스크는 한미약품에서 후원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전달받았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을 원활히 하기위해 시군지회에 배분해 노인자원봉사자와 기관 종사자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117개 클럽 2500여명의 회원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클럽활동을 하고, 특히 지원된 콜드마스크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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