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경로당 개방과 관련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돼 왔던 관내 경로당이 6월 1일부터 재개방됨에 따라, 개방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전수조사 했고, 개방을 희망한 89개소 경로당을 점검차 순회방문하고 있다. 지회 경로부장은 부평구노인복지관 여가문화팀과 공조해 경로당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순회 점검에서는 경로당은 1시부터 5시까지 부분 개방이며, 이용시에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간식이나 식사는 금지됨을 알린다. 또한 ‘경로당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점검표를 토대로 관리하고, 그 내용을 기록 해야하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 전까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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