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김상조)는 6월 5일 사무국장를 비롯해 13명의 직원이 ㈜매스트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봉사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작업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써, 참여한 봉사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더위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가볍고 뿌듯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일손이 필요한 다른 농가나 기업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스트는 국내최대의 생산설비를 보유한 양말제조업체로 우수한 제품기획으로 트렌디한 디자인 개발은 물론 신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양말의 개발에도 부단히 노력해 벤처기업으로 인증된 회사다.
회사측 관계자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봉사로 큰 도움이 됐다”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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