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속초시지회(지회장 김종명) 산하 부월리경로당(회장 강창덕)은 6월 9일 일주일 동안 정성껏 재배한 유기농 콩나물을 하나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동호)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할머니의 콩장사업(콩나물로 성장을 기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아동복지시설과 연계해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후원한 멸균우유 2박스와 지회의 속초시사회복지기금 예산으로 진행 중인 ‘정성가득 오밀조밀 행복나눔 사업’에 참여한 오밀조밀봉사단에서 손수 제작한 생활용품 EM주방세제 30개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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