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에서는 경로당 할머니 콩장사업을 강원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삼척지역내 한흥프라자경로당과 현진에버빌경로당에서 아이들이 쑥쑥 잘 자라달라는 염원을 담아 1세대 어르신들이 직접키운 콩나물을 삼척지역아동기관에 전달했다.
박재옥 지회장은 “1세대 어르신들에겐 세대공감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번 경로당할머니 콩장사업이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경로당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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