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화천군지회(이화원)는 '할머니의 콩장사업'(콩나물로 성장을 기원하는 사업)을 연합회 경로당광역센터와 연계해 진행하고있다.
6월 9일 화천읍 하4리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손수 기른 콩나물을 화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이 사업은 6월9일, 9월9일 11월11일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마지막 11월 11일은 “쑥쑥데이”로 1세대의 어르신들이 3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날로 18개 시·군지회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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