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맹량 시인 소쩍새 솥쩍 솥쩍 금년 농사 풍년이라 밥솥 작다 귀띔하니 눈치 빠른 농부 풍년가 흥얼거리며 피사리에 땀 흘린다 고개 넘어 읍내 장터 오일장 잊을 소냐 귓전 울리는 솥장수 외침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