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여주시지회, 분회장 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경기 여주시지회, 분회장 회의 개최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6.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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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지회는 6월 15일 분회장 회의를 열고 당면과제를 논의했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여주시지회(지회장 이병설)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각종 회의를 소집하지 못하다가 예방백신 접종을 마치고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복지 여가시설 개방을 앞둔 6월 15일 분회장 회의를 열고 당면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각급 회장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이항진 시장은 선거공약으로 지급됐던 분회장 직무수당 15만원을 월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고 경로당 회장 직무수당 월 5만원을 약속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시선 의장도 조례 제정에 대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노인복지기여자로 연합회장상을 수상한 박기식 산북면 분회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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