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 노인대학자원봉사클럽은 6월 10일 합천읍 외곡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인대학자원봉사클럽은 평소 지역의 독거노인댁을 방문해 청결지원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감소로 농촌인력의 심각한 부족상황을 보고 농촌일손돕기를 하게됐다.
합천읍 외곡리 농가에서 양파수확 작업을 도와 독거노인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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