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6월 23일~25일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 4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3일에 걸쳐 총 6회 개최했다.
간담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여자들의 체온측정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했다. 행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하반기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99%의 성과를 거두었다.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도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류중현 사무국장이 노인일자리 참여자 코로나19 예방수칙, 혹서기 건강관리 및 폭염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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