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 제3차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 제3차 이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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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는 6월 23일 시지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는 6월 23일 시지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회는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 4년간 시지회를 이끌어 나갈 부회장과 선임이사 선임 결과를 보고하고 추인했다. 또한 노인대학장 위촉의 건, 고문 추대의 건도 의결했다. 

문무태 수석 부회장을 비롯하여 정춘본, 이승락, 최상용, 송병수 부회장에게 임원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노인대학장으로 인현갑 전 학장을 재위촉하고, 시지회 고문으로 최희욱 전 경산시장을 추대했다. 또한, 신임 김주영 용성면 분회장, 서문수 북부동 분회장의 등록증 교부식도 가졌다. 

이 외에도 어르신 취업 알선사업 안내, 경로당 봉사활동 계획 등 당면 주요사항 설명과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 지회 임원 화합단결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재림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경로당 운영 등 모든 일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지회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며 “임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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