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 남원동 분회(분회장 김항진)는 7월 1일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분회장 선거를 치렀다.
김항진 현 분회장의 임기가 7월 26일 만료됨에 따라 치러진 이번 선거는 2판 경선으로 상주시 낙양경로당 이재춘 회장과 경희삼백경로당 윤종우 회장이 경선을 펼쳤다.
남원동 분회 대의원 22명 중 2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동점표가 나왔고, 대한노인회 정관에 의거하여 나이가 많은 장자인 낙양경로당 이재춘 회장이 분회장에 당선되었다.
김항진 기자/상주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