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는 7월 1일 경로당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182개 소 경로당을 방문해 비누 및 수세미를 전달했다.
평창군지회는 지난 6월 14일부터 경로당을 개방하고, 7월 5일부터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강체조, 요가, 기체조, 두뇌체조, 국선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
김성기 대화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 음식 섭취등 여러 가지 제한이 있지만, 오랜만에 주변 어르신들을 만난다는 것에 기쁨과 행복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가 사라져 모두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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