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아 6월 17일~18일까지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했다.
대회는 방역수칙 준수 및 대회 일정에 대한 안내로 시작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라도 잠깐 나와서 걷고,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양천구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홍성희 지회장은 "백신접종이 완료되니 하루빨리 경로당이 정상 운영되어 경로당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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