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경기 안양 만안구지회의 이창원 지회장은 7월 5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안양8동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창원 지회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경로당 개방과 관련,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와 철저한 소독 관리 등을 부탁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안양8동 경로당이 지난해 신축·완공되었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개소식을 못한 점을 위로했다.
이들의 방문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노인 일자리 확보 문제와 정상적인 경로당 운영, 식사 및 간식 섭취 등에 관해 의견을 전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안양8동경로당의 신축·완공을 축하드리며 새 건물에 새마음, 새기분으로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상황에서 경로당을 개방하는 만큼, 전 회원들이 방역수칙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항상 청결하게 소독하여 철저한 경로당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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