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윤봉숙)는 7월 1일 경로당 개관을 맞아 관내 경로당(123개소)을 순회 방문했다. 윤봉숙 지회장은 이날 경로당을 방문하여 손소독제, 마스크 및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현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1차, 2차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들이 출입 가능하다.
경로당 개방과 함께 경로당에서는 출입자 명부 작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080무료통화 방식의 방문기록 서비스를 각 경로당마다 운영하고 있다.
윤봉숙 지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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