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7월 2일 오전 9시~12시 중랑구 신내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한지공예 체험장에서 노인자원봉사 힐링케어클럽에서 활동을 하는 봉사자들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로 심리적인 고독감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자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이번 한지공예교육에 직접 참여한 김관호 지회장은 “경로당이 재개관하면 어르신들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여,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의 경로당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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