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는 7월 8일 ~ 7월 31일 강원도연합회와 연계하여 50여명의 영월군지회 임직원, 경로당 회원들로 구성된 노인자원봉사 클럽 9개소의 회원 160명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7월 8일 쌍용4리 노인자원봉사클럽의 활동으로 시작됐다. 이들을 포함한 7개 노인자원봉사클럽과 노인회 임직원들은 7월 말까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과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영월군 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인들이 앞장서자는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7월 1일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극적,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홍보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을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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