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는 7월 1일 대화면분회를 시작으로 8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은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안마를 통해 경직된 몸의 질환을 파악한 뒤 맞춤형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근육통 해소와 건강증진이 목적이다.
김대성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안마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마사 파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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