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 회장단 역량강화 및 회계교육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 회장단 역량강화 및 회계교육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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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지회는 회장단 역량강화 및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지회는 경로당 재개방에 따른 회장단 역량강화 및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7월 12일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재개방에 따른 회장단 역량강화 및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6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분산하여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경로당 개방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경로당 이용대상자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기록을 유지할 것, 이용시간을 준수할 것 등을 설명했다. 또한 시설운영비와 냉·난방비 보조금의 사용범위를 설명하고, 반드시 체크카드를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금의 어려운 여건을 잘 극복하셔야만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며 “우리구에서는 와룡산과 월광수변공원 둘레길 이용이 가능하니 무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 속에 개방되는 경로당에서 회장님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해서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예방수칙 준수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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