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7월 14일~8월 5일까지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동면 소재 반도유보라5차아파트경로당 외 3개 경로당 소속 회원 72명을 대상으로 주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경로당이용 어르신에게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검진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대상자의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정연주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경로당별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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