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지회장 민은식)는 경로당 내 노후화된 운영 비품 교체 예산을 확보해 중랑구청과 함께 안락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지원으로 중랑구지회는 에어컨, 냉장고, TV, 컴퓨터 등 기본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소파, 책상, 의자 등 예산 한도 내에서 경로당 운영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비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 회장들은 “필요한 것이 있어도 평소 경로당 운영비나 자체 회비로는 구입하기 어려웠다”며, “경로당 비품을 지원해 준 중랑구청 류경기 구청장님과 민은식 지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은식 지회장은 “앞으로도 중랑구 노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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