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7월 16일 제73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두고 국기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달서구지회는 송현경로당(회장 김정래)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하고 경로당 1, 2, 3층에 국기를 달았다. 또한 회원 20여 명과 함께 현수막, 국기, 수기 등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제헌절은 우리나라의 근간이 된 헌법이 제정⸱공포되었음을 기념하는 날이므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국기달기에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주변으로 전파되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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