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에서는 7월 13일 신임 경로당 회장 50명을 대상으로 ‘Health&Happy’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갈바리의원(원장 유리라)의 통증클리닉 교실이 있었고, KT강릉지사 이우영 과장으로부터 신규사업인 스마트경로당 설치 및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강릉시지회 이종학 사무국장이 경로당 운영 행정실무와 주요 행사개요를 설명하며 향후 경로당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심재빈 지회장은 “구세대의 답습에서 벗어나 체계있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조사를 거쳐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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