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Silver) 세대의 벗’이란 의미의 로봇 ‘실벗’은 음성과 얼굴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간단한 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3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주인의 음성을 인식하고 주인의 위치를 파악해 이동함은 물론 미리 입력하지 않아도 스스로 물체나 사람얼굴을 등록해 인식하는 등 기술적 완성도도 높였다.
실벗을 개발한 키스트(KIST) 지능로봇 프론티어사업단은 2개월간 노인과의 감성교류서비스 등을 테스트 할 예정이다.
정재수 기자 jjs@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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