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 충북연합회 이명식 신임회장과 간담회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 충북연합회 이명식 신임회장과 간담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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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 이명식 신임회장이 영동군지회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인사말 중인 이명식 회장
충북연합회 이명식 신임회장이 영동군지회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인사말 중인 이명식 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의 이명식 신임회장은 7월 14일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를 방문해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지회 임원 및 분회장 1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병수 지회장은 환영인사을 통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운 이때, 영동군지회를 방문해 주신 연합회장님과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국장의 영동군지회 업무현황 보고가 있었다. 

이명식 연합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민병수 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지회임원, 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존경하는 지회장, 지회임원, 분회장님들과 한 자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갖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영동군은 충북 남쪽 끝에 위치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고장으로, 경로당 347개소 회원 1만5000명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에게 좋은 시책을 추진하여 노인복진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전 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충북연합회는 8대 주요 역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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