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소속 반송행복봉사클럽 회원 20명은 7월 16일 반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복보양식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클럽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80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코로나19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박진흠 반송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무활동이 행복백신이 되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어려운 시기인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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