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7월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활성화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청, 보건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소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부안군 474개소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프로그램 진행사항 등을 정리했다.
또한, 경로당 프로그램 진행 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더 나은 양질의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도록 토론한 후,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종열 지회장은 “농어촌 노인들의 주요 문화여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나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간에 서로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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