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7월 22일 상록회관 대회의실에서 실버급식 자원봉사클럽(코치 최야남) 회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신규클럽 회원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은 전남연합회 김정운 노인자원봉사센터장 주관으로 동영상 시청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서, 나눔과 베풂의 마음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어서 인준서 수여, 자원봉사 선서순으로 실시했다.
김종규 지회장은 “자원 봉사자야말로 가장 의미 있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며 “신규클럽 회원들이 건강을 우선으로 안전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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