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 늘푸른요양병원과 자매결연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 늘푸른요양병원과 자매결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8.10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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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가 늘푸른요양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충주시지회 앙성면분회가 늘푸른요양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앙성면분회(분회장 김영춘)는 7월 20일 앙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늘푸른요양병원(원장 윤준오)과 노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상희 지회장, 이정우 앙성면장, 정정만 전문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늘푸른요양병원은 분회 회원 및 직계 가족에 대해 외래 진료비 및 입원비 할인 우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상식 및 건강강좌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춘 분회장은 “지역의 노인건강을 위해 의료진과 한 가족이 되어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준오 원장은 “노인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의료 복지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늘푸른요양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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