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태백시지회(지회장 이성택) 선명3차아파트 자원봉사클럽은 7월 17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관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코로나19방역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선명3차아파트 자원봉사클럽은 태백시의 강원관광대학교 진입로 및 도로변에서 쓰레기줍기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지역 어른으로서 방역활동에 모범을 보이고자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성택 지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선명3차A 자원봉사클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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