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는 7월 21일 오전 9시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캠페인 및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학교주변이나 상가지역, 해안지역에서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강릉시지회의 경로당과 15개소 자원봉사클럽 역시 ‘내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안가로 몰려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홍보와 거리두기 캠페인 활동을 해 젊은 세대를 위한 안전에 집중하고 있다.
심재빈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강릉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우리 지역을 위한 어르신들의 노력이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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