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는 경로당 재개관에 따라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7월 5일부터 실시하며, 군정 정보모니터를 통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경로당은 백신 접종후 14일 경과된 자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경로당 이용자, 프로그램 참여자, 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도 전원 1차 접종을 완료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영동군청에서는 347개 경로당에 설치된 군정 정보모니터를 통해 9988 행복나누미 활동내역을 경로당에 홍보해 주고 있다.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으로는 기억담기 치매예방교육, 스트레칭, 요가, 그림그리기, 음악듣기, 치매예방퍼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민병수 지회장은 “군정 정보모니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활동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철저한 경로당 방역을 통해 347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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