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웅(李漢雄) 前 신협중앙회장(88)이 지난 29일 오후 8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193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두산그룹내 두산신협 창립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신협운동에 뛰어들었다. 이어 1989년 신협 서울연합회 초대 회장을 거쳐 1992년~1998년 신협중앙회 23~24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한웅 前 신협중앙회장 별세
-부인 민병연 여사와 이상경씨, 상명씨, 상민씨, 상윤씨 부친상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빈소 02-2258-5961)
-발인 8월 1일 (일) 11시30분, 분당추모공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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