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홍기운 신임 센터장은 8월 5일까지 12개 시군지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8월 1일자로 부임한 홍기운 센터장은 8월 2일, 충북도청 주요 부서를 방문하여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을 요청했다. 이어 3일에는 단양군지회를 비롯한 북부권 4개 시군지회를 방문해 지회장 및 직원들에게 인사한 후 간담회를 통해 일선 지회의 애로 사항과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홍기운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시군지회가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기운 센터장은 충청북도청 재난관리과장, 복지정책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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