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김상조)는 7월 22~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302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30~40명씩 9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법, 치매파트너 역할,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 등 참여자에게 필요한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제천시지회 사업담당자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질병”이라며 “어르신들께서 스스로 치매를 예방 관리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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