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영농지원과 재난지역지원 계획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영농지원과 재난지역지원 계획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8.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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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는 8월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중심 현장지원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지원을 진행한다.
경북연합회는 8월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재난지역중심 현장지원과 취약계층을 대상 영농지원을 진행한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8월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21개 지회 117개 클럽 회원 2360명이 참여하여, 재난 발생 지역중심의 현장지원과 일손이 부족한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영농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8월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점검과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경북연합회에서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활동을 중지하고 아침, 저녁 서늘한 시간대를 활용하는 한편 활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로 했다.  

양재경 회장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활동은 자제하고 열사병 3대 원칙인 물·그늘·휴식을 반드시 지켜달라”며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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