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8월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당동 제2경로당을 국기달기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하고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당동 제2경로당 어르신들은 경로당 주변에 국기를 게양하고 회원들이 국기와 수기, 현수막 등으로 경로당 앞 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회에서는 국기달기 홍보문자 발송 등 경로당은 물론 회원 가정에 국기 계양을 계도하고 있다.
김해동 지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자신의 가정과 이웃들에게 국기를 게양하도록 계도하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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