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문경시지회, 경상북도청 사회소통실장 방문
대한노인회 경북 문경시지회, 경상북도청 사회소통실장 방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8.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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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지회에 최미화 경상북도청 사회소통실장과 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이 방문했다.
최미화 경상북도청 사회소통실장과 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이 문경시지회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고정환 지회장, 세번째가 최미화 실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8월 11일 최미화 경상북도청 사회소통실장과 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의 방문을 받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고정환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정환 지회장은 “경상북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소통의 시간의 가지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며 “임기동안 노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힘쓰겠으며 필요하다면 경상북도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前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역임하고 6월부터 사회적 약자 배려와 정책 강화 업무를 담당할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으로 발탁됐다. 대한노인회 사업인 경로당 행복도우미 심화교육에 참석하는 등 도내의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를 방문하여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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