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미숫가루 제품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는 100% 국산 곡물(현미, 보리, 찹쌀현미, 조, 수수)과 국산 벌꿀로 만들어 건강한 단맛을 냈다.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회 음용이 적합한 190ml를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지난 7월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일주일 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개시 후 이틀만에 준비한 7천 박스(24개입)가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유업은 1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기타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