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단원구지회(지회장 민병종)는 지난 8월 9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안산나래재활요양병원(병원장 조현)과 의료비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회는 기존 6개의 의료기관에 이어, 이날 안산나래재활요양병원과 협약을 진행함에 따라 총 7개의 의료기관에서 관내 노인들의 의료비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민병종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산나래재활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관내 어르신들은 10~30%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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