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수상 요인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19년 연속으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 주요 요인으로는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이 손꼽혔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질 좋은 제품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도 마련해 품질 관리에 힘쓰는 등 가맹점 및 고객 만족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교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하며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