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장애인 복지증진 맞춤형 지원
MG새마을금고재단, 장애인 복지증진 맞춤형 지원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8.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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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상당 지원금,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코로나로 인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5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사업은 그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된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냉난방시설, TV, 냉장고 등 각 기관별 필요물품을 맞춤형 지원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큰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이 후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출연한 사회공헌 전문재단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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