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미국 나파 밸리 지역의 4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컬트 와인 14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멜카 와이너리 제품 4종, 레일 빈야드 제품 3종, 라크미드 빈야드 제품 5종, 아웃포스트 와이너리 제품 2종 등 총 14종이다.
하이트진로는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소량 생산이지만 품질이 뛰어난 ‘컬트 와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 만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컬트 와인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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